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완주군 삼례도서관이 매월 북큐레이션을 운영해 이용자들의 흥미를 돋운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북큐레이션은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삼례도서관은 매월 달라지는 주제로 다양한 도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2월 주제는 청소년추천도서와 교과연계도서다.
청소년 추천도서로는 '호프가 여기에 있었다', '다시 만난 지구', '이주노동자를 묻는 십대에게' 등 다수의 도서가 있으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과연계도서로는 '바람 저편 행복한 섬', '모모와 토토',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등의 도서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례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완주군 도서관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