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8 (수)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3.0℃
  • 박무서울 -0.4℃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0.4℃
  • 맑음울산 1.2℃
  • 맑음광주 -1.7℃
  • 맑음부산 3.2℃
  • 맑음고창 -5.0℃
  • 맑음제주 6.4℃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5.9℃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제7차 한-유럽연합(EU)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디지털 동반자 관계(파트너십), 생명과학 연구개발, 친환경 에너지, 양자기술 등 협력 논의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4일 서울에서 유럽연합(EU)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공동으로 ‘제7차 한-유럽연합(EU)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차관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연구혁신총국의 장-에릭 파케(Jean-Eric PAQUET) 총국장이 양측 수석대표로 회의에 참석했다.

 

 

먼저 양 측은 과학기술 연구개발의 국제협력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탄소중립을 위한 10대 핵심기술, 필수전략 기술, 국제협력 정책과 연구윤리 등 상호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정책 소개에 이어, 주요 기술분야 등에서 협력 제안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정보통신기술분야에서 유럽연합은 가장 발전된 협력체계로서 한국과 체결을 희망하는 ‘디지털 파트너십’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양 측은 향후 실무회의 등을 통해 관련 논의를 심화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과 유럽연합은 5세대(5G),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의 기술 분야에서 지금까지 2차례에 걸쳐 총 6개 과제, 300억원 내외로 지원한 한-유럽연합 정보통신기술 공동연구의 ’23년 재개를 위한 실무논의 개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생명과학 분야에서, 한국은 생명연구자원인 바이오 소재와 데이터에 대해 국가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정책과 이와 관련한 연구 지원으로 감염병 전임상 지원을 통한 빅데이터 구축 사례를 소개하였으며, 유럽연합측은‘European One Health antimicrobial(OH AMR) Partnership’을 통한 항생제 내성 관련 국제 공동연구에 대해 설명했다.

 

 

양 측은 상호 연구자원 교류와 전임상 등 협력 발전에 대해 관심을 표하면서 구체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기후변화와 미래기술에서, 양 측은 기후변화 위기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원천연구의 중요성과 국제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였으며, 상호 관련 포럼에 초청하는 등 밀접한 교류를 지속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은 청정에너지로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수소 분야와 아직 지배적 기술이 정립되지 않은 유망기술인 양자분야에서 연구개발과 연구자 교류, 인력 양성, 현지 R·D 센터 설립 등 다방면의 협력 강화 의사를 전달하였으며, 후속 회의 개최 등을 통해 관련 논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분야 연구와 한-유럽 연구협력 거점으로서 독일 자브뤼켄에 ’96년 설립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유럽과 유럽연합의 공동연구센터(JRC)에서도 그 간 한-유럽의 공동연구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연구개발 거점으로서 협력의사를 교환했다.

 

 

유럽연합의 대표적 인력교류 사업인 마리 슬로도브스카 퀴리 프로그램(MSCA)과 유럽연구위원회(ERC)에서도 한국과 연구자 교류 강화 의사를 밝혔으며, 한국 측은 브뤼셀 현지에 설립된 한-EU 연구협력센터(KERC)를 통해 연구자 교류와 정보 교환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유럽연합과 한국은 ’21년 출범된 EU의 연구개발 재정지원사업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을 통한 협력 강화에 대해 기대 등 의견을 교환했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차관은 이번 과기공동위가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 기술패권이라는 국제적 상황에서 한국과 유럽연합이 서로를 우선적인 협력대상으로 인식함을 상호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며,“과기정통부는 앞으로 한국과 유럽 연구자간 자유로운 연구개발 협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강화해나갈 것”이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협력 가능성이 실질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럽연합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연구현장의 의견을 수렴” 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과기공동위는 국내 연구자에게 유럽 연구자들이 화상으로 직접 공동연구 상담을 제공하는 ‘연구혁신의 날(R·I Day)’과 함께 열렸으며, 한국은 유럽연합의 연구개발 재정지원사업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에 준회원국으로 가입 논의를 시작할 의향을 유럽연합 측에 전달했다.
배너
배너

비갱신형암보험, 3대질병진단비 가입할 때 유용한 보험비교사이트 추천.
[아시아통신]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