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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36명 발생

자가격리 중 3명, 수동감시 중 6명, 관내접촉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22명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13일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36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36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3명, 수동감시 중 확진 6명, 관내 확진자 접촉자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22명이다.

 

 

확진자 중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PCR 검사 결과 확진된 수는 25명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오미크론 변이의 높은 전파력으로 전국의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중증도가 낮아지긴 했지만 고령층 확산 등으로 중증환자의 전체 규모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이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과 같은 철저한 방역준수가 확산피해의 최소화에 중요한 수단이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관내에서 다수 발생함에 따라 검사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검사접근성 향상을 위해 신속항원검사소를 지난 10일부터 거창읍사무소에 운영하고 있으며 14일부터는 면 소재 보건지소 11개소에 확대 설치·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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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