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9.0℃
  • 구름많음강릉 11.1℃
  • 흐림서울 11.0℃
  • 흐림대전 9.0℃
  • 흐림대구 9.7℃
  • 박무울산 9.4℃
  • 박무광주 12.1℃
  • 연무부산 11.8℃
  • 흐림고창 9.6℃
  • 구름많음제주 17.2℃
  • 구름많음강화 7.9℃
  • 흐림보은 5.9℃
  • 흐림금산 6.1℃
  • 흐림강진군 9.8℃
  • 구름많음경주시 7.3℃
  • 흐림거제 9.6℃
기상청 제공

뉴스

영동소방서,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당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동소방서는 14일 공사장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현장의 특성상 급격한 연소 확대와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우레탄폼,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자재 사용은 많으나,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은 완전히 설치되지 않아 화재진압과 피난 활동에 어려움이 많다.

 

 

공사장 임시소방시설은 소화기 및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 등을 말하며, 화기를 취급하는 공사현장의 화재 안전을 위해 쉽게 설치하고 철거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소화기는 특정소방대상물 공사 현장에 모두 비치해야 하며, 간이소화장치는 연면적 3,000㎡ 이상이거나, 바닥면적이 600㎡이상인 지하층, 무창층·4층 이상의 작업장에 설치해야 한다.

 

 

비상경보장치의 경우 연면적 400㎡ 이상, 바닥면적이 150㎡ 이상인 지하층이 해당되며, 간이피난유도선은 바닥면적이 150㎡ 이상인 지하층 및 무창층의 작업 현장에 설치해야 한다.

 

 

만일 공사현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용접 , 절단 등 화재위험 작업을 하게 되면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임시소방시설은 초기진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적극적인 계도 및 단속으로 공사장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