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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부 ACE취업지원프로그램 및 학술제 개최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부(학부장 배소현)는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재학생 멘토-멘티프로그램인 ‘무엇이든 물어보살!’ 을 2021년 11월 19일에 개최했다.

 

 

 

 

 

 4학년 멘토 20명과 1~3학년 멘티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취업에 성공한 멘토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멘티들에게 취업 성공스토리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주요 병원들의 ‘취업 꿀팁’을 전하고 취업 준비과정을 전달하며 멘티들이 취업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전공심화과정 연구역량 강화을 위한 학술제가 10월과 11월 두달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2021년 11월 26일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공심화과정에 재학중인 20명의 학생이 모두 참여한 이번 학술제에서는 COVID-19, 임상 간호환경에서의 최신 지견을 중심으로 포스터 발표하였으며, 외부 심사위원 2분과 내부 심사위원이 함께 평가에 참여해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발하였다. 

 

 

 

 

 

향후 임상 현상을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는 연구역량 강화에 밑거름이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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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