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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 다산누리 조합원들과 정약용 사상의 실천적 계승방안 논의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은 10일 오후, 정약용도서관에서 <다산누리 협동조합> 조합원들과 만나 정약용 사상의 현대적 계승방안에 대해 논의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은 10일 오후, 정약용도서관에서 <다산누리 협동조합> 조합원들과 만나 정약용 사상의 현대적 계승방안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은 최 전 부시장은 "우리 남양주의 위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인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는 제4차 산업업혁명시대에 꼭 필요한 정신이다. 대한민국 모든 공직자 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그 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 남양주에 다양한 교육,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관심있는 지역 주민, 다양한 전문가들, 중앙정부, 경기도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전 부시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말 공직을 떠난 뒤 2018년 남양주시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신 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거쳐 최근까지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열린캠프에서 7본부 남양주본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현장과 민생을 중시하는 그가 향후 어떤 행보를 펼쳐갈지 기대된다.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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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