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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베이징 동계올림픽' 9일 대회 현장 이모저모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엿새째인 9일 대회의 생생한 현장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독일의 토비아스 웬델, 토비아스 알트가 9일 결승선을 통과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야오젠펑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루지 남자 2인승 경기가 9일 국가슬라이딩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독일의 토비아스 웬델, 토비아스 알트 조가 합계 1분56초55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9일 오스트리아의 루카스 그라이데러가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펑카이화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노르딕 복합 남자 스키점프 노멀힐·크로스컨트리 10㎞ 경기가 9일 허베이(河北)성 장자커우(張家口)에서 열렸다. 오스트리아의 루카스 그라이데러가 이날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9일 국가슬라이딩센터의 야경. (사진/허창산 기자) 9일 국가슬라이딩센터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루지 남자 2인승 경기가 열렸다. 9일 노르웨이의 비르크 루드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슝치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빅에어 종목이 9일 베이징 서우강(首鋼) 빅에어 경기장에서 열렸다. 9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스프린트 프리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탈리아의 페데리코 펠레그리노가 꽃다발을 던지고 있다. (사진/딩팅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스프린트 프리 메달 수여식이 9일 장자커우 메달플라자에서 진행됐다. 9일 부상당한 체코의 벤둘라 호피아코바가 슬로프 아래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왕하오페이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크로스 경기가 9일 장자커우 윈딩(雲頂) 스키공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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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의 조희연 전 교육감 광복절 사면 주장에 대한 입장 밝혀 정근식은 조희연의 ‘사면’이 아니라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해직교사들을 특혜채용한 것이 확인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형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을 사면 해달라고 주장하는 정 교육감에게 22년 12월 당시 정부가 한 사면에 대해 민변 회장이 공개적으로 한 주장을 들려주고 싶다. "사면은 사법부가 오랜 시간 재판으로 어렵게 실현한 법치주의를 단숨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면권 남용은 삼권분립 위반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교육청은 지금 서울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 등 헌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이 그 선두에 섰다. 학생들에게는 삼권분립 등 헌법 기본 정신을 말하면서, 교육감은 공개적으로 삼권분립을 형해화하는 특혜성 사면 주장을 펴고 있다. 이런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헌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키는 민주시민이 되자는 교육을 하는 것이 온당한가. 현직 교육감이, 실정법을 위반해 중형 확정판결을 받고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는 사람에게 사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