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광주시재향군인회, 제61차 정기총회 개최

 

 

<광주시재향군인회 제61차 정기총회>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광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재경)가 지난 1월 20일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장에는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회의용 비말차단 가림막도 설치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김재경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안보현실이 매우 우려스럽다. 우리 재향군인회가 안보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면서, “광주시 향군회원 7만9천명과 함께 더욱 화합단결하고 발전하는 광주시재향군인회가 되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김재경 회장은 “올해로 제70주년을 맞는 ‘재향군인의 날’을 계기로 ‘제1회 광주시 안보문화 축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충과 효의 도시인 광주시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안보문화의 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날 총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2021년 주요 회무보고 및 감사보고를 한 후, 참석한 대의원들과 함께 2021년 회계년도 결산안과 앞으로 역동적인 향군활동을 위한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였다. 지역의 안보파수꾼으로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익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온 광주시재향군인회가 이 번 총회를 계기로 더욱 성장하고 혁신하는 향군상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