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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교육청, 유치원 3세대 하모니 자원봉사자 확대·운영

기존 방과후과정에 이어, 올해 교육과정 운영까지 확대 총 2명씩 배치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운영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3세대 하모니’ 자원봉사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3세대 하모니’는 40대 이상의 중·고령 여성 자원봉사인력을 활용하여 유아-부모-조부모 세대간의 유대관계를 통해 유아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기존 방과후과정에 운영해 온 3세대 하모니 자원봉사자인력을 올해부터 교육과정 운영에까지 확대, 배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예산 37억7,752만원을 들여 모든 공·사립유치원(392개원)의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에 각 1명씩, 유치원별 총 2명의 하모니 봉사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이들 자원봉사인력은 유아를 위한 책 읽어주기, 놀이활동 보조, 급·간식 배식, 유아 기본생활습관 지도·지원(손씻기, 이닦기, 배변활동 등) 등 유치원의 전반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들 봉사자를 확대, 배치함으로써 유치원 운영의 내실화와 유아들의 정서적 성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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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