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속보

삼육보건대학교 SHU바이처 진심인재양성 개인 및 단체 표창식

 

 

아시아통신 박대홍/김길형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지난 12월 17일 대회의실(최만규홀)에서 ‘SHU바이처 진심인재양성 활동’에 대한 ‘SHU바이처 진심인재양성’ 표창식을 개최했다. 

 

 

 

 

 

SHU바이처 진심인재양성 활동은 SHU Stor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으며, 이 표창식은 지난 1년간 모범적인 사회봉사활동을 격려하고 표창하여 재학생들의 봉사역량 확대 및 지속적인 봉사 실천 인재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

 

 

 

 

 

SHU바이처 개인 부분’은 지원자 중 13명의 학생이 상을 받았으며, 단체는 4팀이 시상했다. 

 

 

 

 

 

학생들이 봉사시간 및 봉사의 질을 평가하여 우수자를 선발했으며, SHU바이처 표창식은 최만규홀(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참여자 모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총장상을 받은 간호학과 한시연 학생은 “다양한 봉사활동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분담하는 호혜적 정신을 갖게 되었다.

 

 

 

 

 

 지역사회발전과 타인을 배려하는 활동 속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다시 느끼고, 보람된 활동 속에서 삶의 방향성을 찾았다.

 

 

 

 

 

누군가에게는 필요를 채우며, 위로하는 사람이 되도록, 계속 봉사하며 그 속에서 더욱 성장하며 변화는 경험을 이루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고, 대상을 받은 간호학과 백서아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일상생활이 중단되었을 무렵,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봤다.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마을을 방문하여 건강을 관리해드리는 활동과 ‘청년일보’기자단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될 미래 간호사로서, 코로나 상황에 맞는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지원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봉사활동을 하며 다양한 연령대를 만났고, 그 속에서 대처 능력과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간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배너
배너

오산시의회, 조국혁신당 전도현 오산시지역위원장 "오산시민 위협하는 장지동 물류단지, 결단코 막겠다"… 비상행동 돌입 선언
[아시아통신] 조국혁신당 전도현 오산시지역위원장이 16일 공식 성명을 통해 “오산시민의 삶을 짓밟는 동탄2 장지동 물류단지 건설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력히 밝혔다. 전도현위원장은 화성시 장지동에 조성될 예정인 초대형 물류단지가 “오산시민의 일상과 안전,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제는 행동에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 해당 물류단지는 축구장 73개 규모로, 지하 7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대형 복합시설이다. 하루 수백 대의 대형 화물차가 오산 도심을 통과하게 되면, 1번 국도, 오산IC, 동부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릴 수 있으며, 소음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생활환경도 급격히 악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전도현위원장은 “세수는 화성이 가져가고, 교통 지옥과 환경 피해는 오산이 떠안는 기형적 구조”라고 비판하며 이 같은 불합리한 개발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오산시지역위원회는 즉시 1인 시위, 시민 캠페인, 서명운동 등 비상행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오산시와 시의회에도 공식 대응을 요구했다. &nb

최호정 의장, 비슈케크시의회 대표단과 교류협력 논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5월 14일(수)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시의회 의장 벡잔 우세날리예프 의장 등 대표단을 공식 환영하며, 두 도시 간의 우호와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호정 의장은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와 유럽, 중국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요충지로, 풍부한 자원과 유능한 젊은 인재가 많은 나라임을 강조하며 양 도시의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의장은 또 “서울과 비슈케크는 모두 양국의 수도라는 공통점이 있다”며“수도라는 입장에서 도시 발전, 교통, 주택, 환경 등의 공통 과제를 안고 있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점이 많다”고 말했다. 벡잔 우세날리예프 비슈케크시의회 의장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 서울을 방문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만남이 양측의 협력의 중요한 여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최 의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 도시의 교류가 이식쿨 호수처럼 깊고 아름답게 이어지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 이식쿨 호수는 키르기스스탄에서 단순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넘어 민족의 상징이자 삶의 터전, 문화적·정신적 자부심의 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