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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합천군 ‘2022년도 우리마을 건강매니저’운영 시작

‘사부작, 꼼지락, 만지작 ’인생 3모작 뇌 건강운동 보급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합천군은 1월 21일 실시한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발생한 보건사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합천군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을 우리마을 건강매니저로 육성하여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건강매니저’란, 노인일자리 사업 대상자를 보건소와 지역사회 주민이 만날 수 있는 거점(플랫폼)으로 활용해, 보건소, 지역주민,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두에게 편리성과 새로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보건서비스 제공의 새로운 모형이다.

 

 

21일 군은 자체 제작한 인생 3모작 뇌건강 운동인 ‘사부작, 꼼지락, 만지작 어른이 체조’를 최초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운동은 사부작, 꼼지락, 만지작 단어에 어울리는 동작으로 경쾌한 노래에 맞춘 동작으로 구성됐으며 인생 100세 시대에 65세 어르신 3모작을 사는 시대를 모티브로 한 이 체조는 우리마을 건강매니저를 통해 각 경로당에 순차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문준희 군수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보건의료서비스에 많은 공백이 발생하고 있지만, 건강매니저는 보건소의 좋은 정보를 지역에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건강문제를 보건소에 전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인생 3모작 뇌건강운동을 통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합천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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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