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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 "알쏭달쏭 지의류, 사진으로 찾는다!"

석조문화재에 생장하는 지의류 도감 발간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의류(Lichen)를 사진비교를 통해 동정할 수 있는 '석조문화재의 지의류'를 발간했다.

 

 

지의류는 단독 생명체가 아니라 곰팡이(Fungi)와 광합성을 할 수 있는 조류(algae)가 공생관계를 유지하는 복합생명체이며, 전 세계에 2만여 종이 분포한다.

 

 

지의류의 주 서식지는 돌(바위), 나무, 흙 등으로 암석을 석재로 가공한 석조문화재의 표면에 흔히 보이며 종 다양성도 높게 나타난다. 보존가치가 높은 석조문화재의 주요 풍화 현상의 원인으로 지의류가 지목되고 있지만 기초자료가 부족하여 이에 대한 연구요구가 꾸준하게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발간한 도감에는 오목지의속, 국화잎지의속 등 석조문화재에서 발견되는 주요 지의류 28종에 대한 사진을 수록하여 누구든지 현장에서 이미지 비교를 통해 지의류 이름을 찾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국립수목원은 국립문화재연구소, 전라남북도, 강원도의 협조를 통해 석조문화재에서 생장하는 지의류 분류연구를 2년간(2020∼2021년) 수행했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오순옥 박사는 “이번 도감이 우리 선조가 남긴 가치 높은 석조문화재 보존연구에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국립수목원에서는 앞으로도 미개척 분야인 지의류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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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