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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 취약계층 생계 희망 자금‘1인당 10만원’지급

기초생활수급자·법정 차상위계층 49,480명 지원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는 20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 등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 생계 희망 자금을 지급한다.

 

 

취약계층 생계 희망 자금은 제5차 창원형 재난지원금 사업의 한 부분으로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49,480명을 대상으로 지급하며 개인당 10만원씩 가구 대표 1인 계좌에 1회에 한해서 지원된다.

 

 

시는 2021년 12월 31일 기준 자격보유자에게 2022년 1월 20일 취약계층 생계 희망 자금을 1차 지급하고, 대상자 확정 이후 계좌 미등록 및 계좌오류, 연락지연 등의 사유 발생의 경우 1월 27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저소득층에게 이번 '창원형 재난지원금인 취약계층 생계 희망 자금'을 지급하여 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드 코로나를 희망으로 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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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