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속보

경남FC 동계전지훈련 방문해 선수단 격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백수명 의원(국민의힘, 고성1)과 신상훈 의원(민주당, 비례)은 19일 밀양에서 동계전지훈련 중인 경남FC 축구단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동계전지훈련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추운 날씨에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중인 경남 FC 선수와 임직원들을 만나 일일이 격려했다. 신상훈 의원은 “선수들이 부상이 있어서는 안되고, 건강에 유의하면서 훈련하시기를 바란다”면서,“다가오는 2022시즌에는 투혼 경남의 이름으로, 팬과 도민을 위해 1부 복귀라는 목표를 가지고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백수명 의원은 추운 날씨에 동계 전지훈련에 값진 땀방울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경남 FC 선수와 임직원들을 만나 일일이 격려하면서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정말 든든하고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올해에는 1부 리그 승격의 좋은 성적을 올려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