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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 운영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의령군은 조기추진단을 통해 2월말까지 90% 발주 목표로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기 전 재해예방사업 주요공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의령군은 조기추진단을 통해 2월말까지 90% 발주 목표로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기추진단은 이미화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반 10명으로 우수기전 주요공정 완료를 목표로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기로 했다. 아번 예산 규모는 170억 원이다. 금년 의령군 재해예방사업은 예산 규모는 17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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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