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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추진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부담이 증가한 소상공인의 경영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점포별로 시설개선비(공급가액)의 80%를 지원하며 점포환경개선, 코로나19 방역시설, 홍보지원 등에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게 되며 나머지 지원금 한도 초과분은 사업주가 부담하게 된다. 지원분야로는 내·외부 점포 인테리어(옥외간판 교체, 화장실 개선 등), 시설집기류 구매(진열대, 입식 테이블 등), 코로나19 방역시설(발열체크기, 테이블 칸막이 등) 등으로 2021년 22개소 지원에서 대폭 확대하여 올해는 1억원의 예산으로 총 50개소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제로페이 가맹업체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한 업체 수가 많을 경우 선정기준표에 따라 대상자가 선정되며, 신청서류는 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무점포사업자, 휴·폐업 중인 업체, 최근 4년간 동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업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군은 신청 소상공인에 대한 서류심사 등 자체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24일 선정 결과를 발표한 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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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