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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고령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라!

(최근 5년)「임업」사고사망 67명, 대부분 50대 이상 58명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최근 5년간(2017~2021년) 임업 작업으로 인해서 발생한 사고사망 재해자 67명 중 50대 이상이 58명(86%)이며, 60대 이상자도 40%(29명)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2021년)에는 70대 재해자도 3명이나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강원(16명), 경남(10명) 지역의 비중이 크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고위험작업을 수반하는 「임업」에서 활용할 안전보건관리체계 자율점검표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임업 작업은 지형이 험준한 산지에서 크고 무거운 목재를 다루는 특성으로 산재 발생의 위험성이 높은데, 작업자의 기능과 경험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임업 작업의 재해에는 대부분 목재와 기계톱 등에 의해 발생하며,발생형태로는 벌목한 나무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쓰러지거나 주변 나무에 걸려서 뒤집히면서 재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임업의 특성상 진드기, 벌, 뱀 등 곤충·동물 등을 매개로 한 감염과 상해로 작업자가 사망하기도 한다.

 

 

이번 ’임업‘ 업종 자율점검표에는 모든 업종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7가지 핵심요소별 점검항목과 임업 작업 시 위험기계 및 유해인자 등에 대한 상세한 점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임업 작업에 사용하는 기계톱, 원목집게(우드그랩), 삭도집재기 등 위험 기계·기구를 사용할 때 주의할 사항과 벌목 시 수목·지형·풍속을 고려해 안전한 방향을 선택하고 충분한 수구 및 노치각(수구 상·하면의 각)을 만들어 완전히 쓰러지도록 절단할 것도 함께 강조한다.

 

 

특히, 곤충과 동물을 매개로 한 감염 예방을 위해 준수해야 할 보건 관련 점검 사항도 상세하게 포함했다.

 

 

권기섭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임업의 경우 고령 작업자들의 경험에 의존하기 보다는 세부적인 안전기준들을 확인하는 것이 시급하다”라면서 “특히, 벌도목에 맞거나 깔리는 사망사고가 전체 사망사고 중65%(44건)를 차지하고 있어, 관련 기업이나 단체에서는 자율점검표를 통해 이러한 부분을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사망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강원(16명)과 경남(10명) 등 해당 자치단체에서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임업」 자율점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전용 누리집 등*에 게시하여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고, 지방고용노동관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일선기관, 민간재해예방기관과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및 단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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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