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11.2℃
  • 맑음강릉 11.4℃
  • 흐림서울 11.4℃
  • 맑음대전 12.3℃
  • 맑음대구 13.9℃
  • 구름많음울산 12.5℃
  • 맑음광주 14.6℃
  • 맑음부산 12.5℃
  • 맑음고창 9.9℃
  • 맑음제주 15.1℃
  • 흐림강화 8.7℃
  • 맑음보은 8.3℃
  • 맑음금산 10.0℃
  • 구름많음강진군 10.3℃
  • 맑음경주시 12.4℃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중기부 직원들, 창업기업 현장에서 직접 근무하며 정책을 만든다

권칠승 장관표 ‘현장 행정 모델’ 시범 운영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1월부터 팁스(TIPS)타운 에스(S)1(서울 강남구 역삼동)을 거점으로 한 ‘벤처·창업기업 현장 행정’을 약 2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소통은 4·5급 이하 실무 공무원들이 창업기업 기업들이 밀집한 팁스타운에 근무하면서 벤처·창업기업 생태계를 체험·소통하고, 이를 통해 정책고객인 벤처·창업기업의 입장에서 정책을 기획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현장 참가자들은 창업・벤처・기술개발 정책을 담당하는 창업벤처혁신실 소속 중 친화력이 뛰어나고 적극적이며 창의적인 업무 태도를 보이는 직원들 위주로 신청을 받았는데 참여 직원들은 창업기업, 벤처캐피탈(VC) 등이 입주해있는 팁스타운(S1 1층)에서 근무하면서 건물 내 또는 근처에 위치한 벤처·창업기업 기업을 방문하거나, 창업기업의 고민을 청취하는 등 벤처·창업기업 생태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게 된다.

 

 

또한, 참여 직원들이 벤처·창업기업과 소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내부 체험보고서 작성 등 형식적인 행정 절차는 최소화하는 등 유사 사례가 거의 없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현장학습에 참여한 기술개발과 이세종 주무관은 “벤처·창업기업 기업들이 느끼는 어려움 등 사무실에서는 알기 어려운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며, 중기부 직원으로서 기획・집행한 정책이 현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알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고 항상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을 기획・집행해 현장행정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벤처·창업기업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창업기업 대표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우리 창업기업들이 원하는 것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며, “기업과 정부가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정기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운영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칠승 장관은 “중기부는 중앙부처 내 벤처·창업기업 기업이라는 생각으로 업무 방식·공간 구성 등 혁신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며,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중기부 직원들이 벤처·창업기업 기업들이 일하는 방식을 배우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듣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소통하는 새로운 학습모형(모델)을 제안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직원들이 느낀 현장에서의 경험을 중기부 전체에 공유하도록 하여 향후 직원들이 정책을 기획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