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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1명(거창258번)발생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타 지역 방문 후 코로나19 의심증상 발현으로 검사, 감염경로 조사 중 거창군은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거창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은 1명이 18일 확진(거창258번)되었다고 밝혔다.

 

 

거창258번 확진자는 1월 14일∼16일까지 타 지역 소재 본가를 방문한 이력이 있으며, 이후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되어 지난 17일 거창군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18일 확진되었다.

 

 

현재 군 역학조사반이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동선, 접촉자 파악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직장에 임시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 중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타 지역에서 감염되어 관내 지역사회로 전파, 확산되는 사례가 많다”며 “코로나19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증상이 있을 시 즉시 PCR 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한 선제적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읍‧면사무소에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600개를 비치하여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군민이 자가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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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