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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 “사장님, 간판·좌식 테이블 교체하세요~”

2022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추진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는 오는 24일부터 코로나19로 경영부담 증가에 따른 소상공인의 애로 해소와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식당 테이블을 좌식에서 입식으로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소상공인 지원 사업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시민 체감 사업이다. 시는 입식 테이블 교체 외에도 간판 교체, 실내외 인테리어 및 화장실 개선, 홍보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점포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지원 조건은 창원시 내 사업자등록증 상 6개월 이상 영업을 유지 중인 소상공인이어야 하며, 4년 이내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된 사업장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점포는 시설개선비 공급가액의 80%범위 이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되며, 부가세 및 한도 초과분은 사업주가 부담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어 사업장 관할 구청 경제교통과로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50여곳에 1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경예산 확보 후 2차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의 부담 완화와 맞춤형 시설개선으로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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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