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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대곡박물관 ‘1927년 언양사건 이야기’마련

1월 26일 시청각실 … 1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30명 모집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1월 26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1927년 언양사건 이야기’ 주제로 언양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강연 행사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오는 3월 27일까지 열리는 대곡박물관 특별기획전 ‘응답하라 1927 언양 사건 - 일제강점기 언양 지역사회 이해’ 전시를 먼저 관람한 후,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정계향 교수가 일제 강점기 언양시장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통해 당시의 사회상과 생활에 대하여 강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1월 17일부터 1월 26일까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명이다.

 

 

참가자는 박물관 로비에서 체온 검사 및 방명록을 작성해야 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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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대기업 간 동반성장 사업의 하나로 ‘20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아트 페스타’ 개최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관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20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아트 페스타’가 지난 19일 경남도립미술관에서 개최돼, 도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협력사 임직원 가족 등 2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대기업의 동반성장 협약’과 연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정은혜 작가와 느티나무의 사랑’ 협업 전시, 사생대회,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유명 발달장애인 작가 정은혜와 지역 발달장애인 갤러리 ‘느티나무의 사랑’의 팝업전은 수준 높은 경남 장애인 작가의 미술품을 소개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정은혜 작가의 아트토크에서는 그림을 통해 위로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디지털 드로잉, 스테인글라스 조명, K9·K10 모형 만들기, 캐리커처 등이 청소년들의 인기가 끌었고, 지역 예술가 마켓 아트페어,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에서는 우수한 작품, 제품을 소개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