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청주서원도서관은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호랑이 관련 추천도서를 전시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검은호랑이 해로소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추천도서 전시는 아동자료실과 종합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동자료실에서는 '채식하는 호랑이 바라', '친구의 전설', '날아라, 호랑이', '호랑이 눈썹' 등 10권이 전시중이고, 종합자료실에서는 '파이 이야기', '호질', '착호갑사 이필신', '오직 달님만이' 등 20권이 전시중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추천하는 호랑이 책을 읽고 호랑이처럼 기운 넘치는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