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맑음동두천 -5.4℃
  • 흐림강릉 0.7℃
  • 맑음서울 -3.1℃
  • 맑음대전 -3.5℃
  • 구름많음대구 -1.1℃
  • 울산 3.6℃
  • 구름조금광주 -1.2℃
  • 구름조금부산 5.6℃
  • 구름조금고창 -2.8℃
  • 맑음제주 5.0℃
  • 구름조금강화 -5.5℃
  • 흐림보은 -5.0℃
  • 구름조금금산 -5.0℃
  • 구름조금강진군 -1.8℃
  • 흐림경주시 3.4℃
  • 구름많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뉴스

두바이에서도, 부산에서도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외치다!

1.14~24.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 시민캠페인 및 매체 집중 홍보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부산시는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1월 16일)을 계기로 오늘(14일)부터 24일까지 범국민적 엑스포 유치 붐업을 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집중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박형준 부산시장이 이끄는 부산대표단은 정부대표단과 함께 두바이엑스포에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두바이몰, 주요 국가관(2곳), 모빌리티관 및 한국의 날 공연장, DEC행사장 등을 방문하여 대한민국과 부산을 널리 알리고 해외 지지 세력을 확장하는 데 총력을 쏟을 방침이다.

 

 

두바이에서의 유치홍보 활동과 더불어, 국민운동단체와 시민단체가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을 계기로 엑스포 유치 붐업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부산에서도 유치 분위기를 적극 띄운다.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 이통장연합회 등 4개 국민운동단체에서는 24일까지 부산지역 205개 동 주요 교차로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매일 동별로 40여 명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온라인에서도 각 단체 누리소통망(SNS), 누리집, 모바일 등을 통해 홍보이미지를 게시하는 등 부산의 유치 열기를 적극적으로 알린다.

 

 

이와 동시에 시에서는 버스(랩핑 450대, 버스안내정보시스템 432개, 안내방송 2,360대), 지하철(안전문 등 60점, 게시판 180개소) 등 교통수단을 활용하거나, 롯데백화점(서면), 씨유편의점(전국 2,500개소) 등의 각종 전광판과 육교 현판(10개소) 및 광안대교, 영화의 전당, 용두산공원 등 랜드마크를 활용하고, 공동주택(4,073개) 홍보물 배부, 카드 뉴스 및 핸드폰 컬러링 제공까지 모든 홍보자원을 가동하여 홍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많은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 홍보를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두바이로 떠난다”라며, “대한민국과 부산의 프로필, 그리고 나의 프로필이 바뀐다는 마음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부산대표단과 정부대표단의 두바이엑스포 방문과 연계하여 아랍권 인기 유튜버(초마드)를 섭외, 직접 두바이 현지로 가서 대표단의 유치 활동을 취재하고 1~2월 중 유튜브로 송출하여 생동감 있는 유치 활동 현장을 보여줄 계획이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