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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3년 연속 전국교육청 ‘1위’

전국 304개 기관 평가에서 2021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추진한 민원행정 활동 및 성과와 민원만족도를 점검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고, 전국교육청 1위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민원행정 관리조직,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분야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실적 분야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수립의 적합성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이 가운데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분야에서 만점을 받은 것은 김석준 교육감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과 교육정책간담회 갖는 한편, 부산교육 라이브 톡톡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과 활발하게 온·오프라인 소통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실적’ 분야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교육감이 민원처리 현황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으로 민원을 챙김으로써 사후 조치 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관련 교육 등에서도 충실히 교육을 이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수립의 적합성’ 분야에서는 행안부의 민원지침을 자체 계획에 적절하게 잘 반영한 것은 물론, 기관특성 반영 노력 및 반영 정도 또한 모든 세부지표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부산교육가족의 끊임없는 민원서비스 노력의 결과이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민원행정 및 민원제도를 개선하여 교육수요자 중심의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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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