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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주시, 2021 남강유등축제 등 연말축제 유공자에 감사패 수여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진주시는 12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2021년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연말 축제 유공자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0인 미만의 행사가 가능한 현재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오전에는 시민·단체 43명, 오후에는 공무원 31명이 각각 참석했다.

 

 

지난해 개천예술제는 11월 7일부터 8일간 개최되고, 진주남강유등축제는 12월 4일부터 31일까지 개최 예정으로 열렸으나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감안하여 감염예방과 전파차단을 위해 불가피하게 9일간 운영되고 조기 종료되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개천예술제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진주성 내 버스킹과 조선시대 문화체험 등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는 방역패스, 관람객 사전예약제 운영 등 보다 안전한 축제를 위한 체계를 확립하고, 온라인 유등 띄우기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색다른 시도를 통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방역과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기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해 실시되는 10월 축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완전하게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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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