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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거창군,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자 1명(거창250번)발생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확진으로 이동동선 없음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일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를 하던 중 지난 11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은 군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거창250번)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거창250번 확진자는 1월 1일 우간다에서 한국으로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확인을 받았으며 3일 한국 입국 후 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재차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구급차를 타고 거창으로 이동 후 자가격리를 하던 중 지난 6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발현되었고 1월 11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동선은 없다.

 

 

군은 현재 해당 확진자에 대한 격리치료시설 배정을 경남도에 요청한 상태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퍼지면서 전국 해외입국자 확진이 갈수록 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불필요한 해외여행을 자제해 주시고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시 격리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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