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5.6℃
  • 구름많음강릉 -2.1℃
  • 구름조금서울 -3.2℃
  • 대전 -2.3℃
  • 흐림대구 -5.8℃
  • 울산 -4.4℃
  • 광주 -3.1℃
  • 흐림부산 0.3℃
  • 흐림고창 -0.9℃
  • 구름조금제주 5.6℃
  • 맑음강화 -4.3℃
  • 흐림보은 -5.4℃
  • 흐림금산 -4.3℃
  • 흐림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8.9℃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속보

의령군, 주민자치회 구성 모든 읍면으로 확대키로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주민 주도의 풀뿌리 자치 활성화를 위해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하기로 13개 전 읍면장이 의견을 모았다. 10일 9시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읍면장회의에서 읍면장들은 현재 의령읍, 화정면, 용덕면에서만 운영되는 주민자치회를 올해부터 차츰 확장해 2023년 이후 전 읍·면에서 운영할 것을 확정했다. 주민자치회는 예전 행정 보조·자문 역할에 그쳤던 주민자치위원회와 달리 실질적 주민대표기구로서 지위와 역할을 가진다. 주민자치회는 실질적 권한을 갖고 해당 지역의 현안과 의제 등을 주민총회를 거쳐 결정·실행한다. 이번 전 읍·면의 주민자치회 전환 추진은 오태완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 오 군수는 1일 명예군수제, 정책자문단, 군민공약평가단 등 상향식 주민 참여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해 정책 추진을 해왔다. 군은 전 읍면 주민자치회 설치로 상향식 주민 참여 플랫폼을 완성해 주민 참여의 실행력을 높여 정책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읍면장회의에서는 이미 주민자치회를 설치해 운영한 화정면의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화정면은 지난해 10월 '제 3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화정면 주민자치회가 우수상을 받았다. 화정면 주민자치회가 운영 중인 ‘화정다방 1호점 OPEN’은 화정복합문화센터를 활용한 드림카페 조성과 이와 연계한 카페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으로 주민자치의 모범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경상남도에서 추진한 ‘읍면동 혁신주민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의령읍, 용덕면의 혁신주민센터도 주민 참여형 지역사회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주민자치회의 공간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 행정 혁신의 불을 지피기 위해 군민 참여를 가장 귀한 연료로 사용하고자 한다”라며 “높아진 주민 참여 의식을 바탕으로 예산과 정책 결정 과정에 군민 의견을 대폭 수렴하는 시스템을 견고히 다져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2월까지 주민자치회 미설치 10개 면으로부터 전환 신청을 받은 뒤 3월 행정안전부 전환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 추진에 대해 , 권선구에 주민 보호 대책 마련 당부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 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29일 열린 권선구청 2026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의왕시 왕송호수 인근에 추진 중인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계획과 관련해, 인접 지역인 권선구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구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주기적인 동향 보고 등 실질적인 주민 보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 예정 부지와 인접한 입북동을 비롯한 인근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건강과 생활환경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기관인 구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 차원에서 어떤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구청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시와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의왕시 및 관계기관의 추진 상황에 대한 정기적인 동향 보고와 정보 공유를 통해, 주민들이 현재 상황과 향후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구 차원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