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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덕동공영차고지~덕동삼거리간 도로 확장 개통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6일 오후 3시 마산합포구 덕동동 일원에 덕동공영차고지~덕동삼거리간 도로확장개통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개설된 도로를 돌아보고 주변 현장을 점검했다. 덕동공영차고지~덕동삼거리간 도로개설공사는 사업비 46억원이 투입돼, 기존 2차선 도로를 길이 295m 폭 28m의 4차선으로 확장 개설하는 사업이다. 시와 주민들간 간담회 자리에서 건의돼 보상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1년 12월 완공됐다. 사업은 현동지구 개발사업 시 조성된 옥동교차로에서 덕동공영차고지간 도로개설 후 4차선에서 2차선으로 급격히 좁아지는 도로불균형을 해소해 보다 더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차량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시장은 “사업과 연계하여 덕동삼거리에서 유산삼거리간의 도로확장사업을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산해양관광단지로 통하는 주요 관문도로가 확장됨에 따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수렴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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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