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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용유어촌계, 인천 중구 '덕교항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에 기여한 홍인성 구청장에게 감사패 전달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용유어촌계는 해양수산부의 국비 공모사업인'어촌뉴딜 300 사업'공모에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한 홍인성 구청장에게 어업인들의 마음을 담아 지난 5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어항을 연계‧통합해 접근성 및 정주여건 개선, 수산관광 등 산업을 발전시키고 주민역량강화 등을 통해 사회‧문화‧경제‧환경적으로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인천 중구는 지난해 2021년 삼목항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2022년 용유지역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됐다. 전국 187개소 중 경쟁률 3.74 : 1을 뚫고 용유도 4개 어촌계(덕교, 마시안, 을왕, 남북)와 함께 뉴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 주도로 사업내용을 발굴하는 등 공모 선정을 목표로 노력해 인천시 어촌뉴딜 최대 규모의 사업비에 해당하는 129억 원을 확보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덕교항(용유지역)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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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