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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상주시 함창읍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실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함창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22년 1월 4일 불법촬영 수색점검반과 합동으로 함창읍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행위 근절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점검은 불법촬영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은 공중화장실에서의 범죄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합동점검에서는 불법촬영 주파수 탐지장비를 통하여 관내의 함창시장 화장실, 함창버스정류장 화장실, 신흥체육공원 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의 설치 가능성이 높은 환풍구, 쓰레기통, 문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이양희 함창읍장은 “지속적인 불법촬영 점검을 통해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고 하며 “이에 더불어 불법촬영 범죄의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감시와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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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