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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랑구, ㈜다정플러스로부터 드림스타트사업 후원금 전달받아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중랑구는 지난 3일 여성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기업인 사회적기업 ㈜다정플러스 서울지사로부터 드림스타트 사업 후원금 오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중랑구는 지난 2007년 서울시 최초로 희망스타트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임산부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다정플러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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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