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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평택도시공사, 인권문화 확산 위한 “인권 골든벨”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30일 인권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임직원 대상 “인권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권 골든벨 행사는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맞이하여 인권문화 확산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가 인권 위원회 법(법률)과 인권경영규정, 인권침해 매뉴얼 등의 내용을 주 · 객관식 문제로 출제해 우승 · 준우승 부서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네이버 웨일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 사업장에 실시간으로 중계되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많은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덕에 행사가 잘 마무리된 것 같다”라며 “이번 인권 골든벨 행사를 계기로 성숙한 인권의식을 확립하고 인권 침해 근절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인권존중 서약서를 도입하고 임직원 대상 인권 비전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내실있는 인권경영을 추진하고 공정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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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