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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구로구, 지역아동센터 대상 구강보건사업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구로구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소바니쉬 도포 사업을 펼친다.

 

 

구로구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학생들이 식사 후 제때 양치질을 못 해 구강질환 발생에 대한 우려가 높다”며 “이에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불소바니쉬 도포는 치아의 최외각층을 단단하게 해 초기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치료 방법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구로구보건소 치과의사가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학생 치아에 불소바니쉬를 도포한다.

 

 

신청을 원하는 센터는 7일까지 센터명과 신청 학생 수를 기재해 구로구보건소 의약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로구는 작년 10~12월 초중고 16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 92명과 어린이집‧유치원 8개소 특수교육 대상 원아 30명 등을 대상으로 불소바니쉬 도포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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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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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