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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정우 창녕군수 현장 소통행정 열정 못말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한정우 창녕군수는 지난 1일 임인년 새해 첫날 창녕군 치매전담요양원 강당에서 실시한 신년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현장 소통행정에 나섰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한정우 군수를 비롯한 수탁기관인 희연의 박희숙 이사장과 김덕진 회장과 이학현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정우 군수는 “사회복지법인 희연은 지역사회에서 의료와 복지서비스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다년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사회공익에 기여했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군 치매전담요양원이 전국 최고의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탁기관 희연에서는 지난 2일부터 어르신들 입소를 시작했으며 시설물 시험운전과 시범운영을 거쳐 추후 정상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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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행정 전반 인권감수성 실태조사 인권침해 사례 5개 유형 42건 찾아냈다
[아시아통신] 광주시가 소비쿠폰 색상 논란을 계기로 행정 전반에 대해 긴급 인권감수성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권침해 사례 5개 유형 42건을 발견해 이를 개선하기로 했다. 특히 강기정 시장은 최근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하자, 이 대통령이 “행안부에 전달하면 중앙 차원에서도 조치하겠다”고 밝히면서 행정의 인권감수성 개선이 국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행정 수행 과정에서 미흡하거나 불합리한 인권침해 사례를 전수 점검했다. 조사 결과, 5개 유형 42건의 인권침해 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이를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유형별로는 ▲학교 대상 인구교육에서 대안학교 학생을 제외하는 등 불필요한 자격요건으로 특정인을 배제한 사례 ▲수도요금 체납 시 단수처분 예고 공문을 주거지 문 앞이나 우편함에 부착해 사생활을 침해한 사례 ▲도서관 내 어린이 열람공간을 어린이열람실로만 제한해 공공시설 접근성을 침해한 사례 ▲복지사업명에 ‘저소득층’ 용어를 명시해 이용자에게 낙인감을 유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