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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정우 창녕군수 현장 소통행정 열정 못말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한정우 창녕군수는 지난 1일 임인년 새해 첫날 창녕군 치매전담요양원 강당에서 실시한 신년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현장 소통행정에 나섰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한정우 군수를 비롯한 수탁기관인 희연의 박희숙 이사장과 김덕진 회장과 이학현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정우 군수는 “사회복지법인 희연은 지역사회에서 의료와 복지서비스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다년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사회공익에 기여했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군 치매전담요양원이 전국 최고의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탁기관 희연에서는 지난 2일부터 어르신들 입소를 시작했으며 시설물 시험운전과 시범운영을 거쳐 추후 정상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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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재개 '한강버스', 주말동안 6,138명 탑승… 시민 호응 높아
[아시아통신] 지난 토요일(11월 1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이틀간 6,138명이 탑승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토요일 탑승객은 3,261명, 일요일 탑승객은 2,877명이었다. 이틀간 마곡행 3,014명, 잠실행 3,124명으로 양방향 탑승객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후 시간대에는 많은 시민이 한강버스를 타기위해 선착장을 찾으며 번호표 발급하는 등 일찌감치 탑승이 마감되는 사례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시는 한 달여 간의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한강버스 안전성과 접‧이안 숙련도를 향상한 결과 정시성도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첫날 오전 9시에 잠실을 출발한 한강버스가 옥수역에 9시 37분에 정확히 들어와 39분에 출발했고, 여의도선착장 도착 후 10시 23분에 다음 선착장인 망원선착장으로 정시 출발하는 등 공지된 시간표와 일치하게 운항을 이어나갔다. 한강버스 선착장도 연일 시민들로 북적였다. 여의도선착장 스타벅스와 라면존을 비롯해 뚝섬선착장 LP바 ‘바이닐’ 등 인기 있는 부대시설은 오전부터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시는 “한강을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만 즐기는 곳이 아닌 모든 시민이 더 가깝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