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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논산시, 걷기 생활화로 건강도 함께 챙겨요! 운동습관 만들기 걷기 행사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논산시가 1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논산시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한 ‘논산시와 함께하는 2022년 1530! 걷기 습관 만들기’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2022년 새해 목표를 운동으로 삼은 주민들을 독려하고, 1주일에 5일 이상,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통해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앱 ‘워크온’ 어플을 다운받고, ‘논산시민 다모여라 1530 3GO’ 커뮤니티 가입 후 커뮤니티 페이지 내 '논산시와 함께하는 새해다짐 1530! 운동습관 만들기〉챌린지를 선택하면 된다.

 

 

3월 31일까지 하루 최소 5천보 이상, 1주일 중 5일동안 30분 이상 꾸준히 걸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며, 달성되는 걸음 수에 따라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참여자는 적립된 마일리지에 따라 힙색, 텀블러, 등산 스틱 등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꾸준한 걷기를 실천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별도의 시상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함께 운동하면서 건강한 삶을 실천하고, 스스로의 목표 달성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도 주민주도의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건강하고, 함께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2월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시스템을 구축한 논산시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건강을 도모하는 안성맞춤 건강사업으로 정착시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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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행정 전반 인권감수성 실태조사 인권침해 사례 5개 유형 42건 찾아냈다
[아시아통신] 광주시가 소비쿠폰 색상 논란을 계기로 행정 전반에 대해 긴급 인권감수성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권침해 사례 5개 유형 42건을 발견해 이를 개선하기로 했다. 특히 강기정 시장은 최근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하자, 이 대통령이 “행안부에 전달하면 중앙 차원에서도 조치하겠다”고 밝히면서 행정의 인권감수성 개선이 국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행정 수행 과정에서 미흡하거나 불합리한 인권침해 사례를 전수 점검했다. 조사 결과, 5개 유형 42건의 인권침해 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이를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유형별로는 ▲학교 대상 인구교육에서 대안학교 학생을 제외하는 등 불필요한 자격요건으로 특정인을 배제한 사례 ▲수도요금 체납 시 단수처분 예고 공문을 주거지 문 앞이나 우편함에 부착해 사생활을 침해한 사례 ▲도서관 내 어린이 열람공간을 어린이열람실로만 제한해 공공시설 접근성을 침해한 사례 ▲복지사업명에 ‘저소득층’ 용어를 명시해 이용자에게 낙인감을 유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