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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인삼 소공인의 성장과 제조혁신으로 한 해 마무리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지난 12월 30일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는 금산인삼 소공인발전협의회 정기회의와 `21년 우수 소공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금산군 의회 안기전 의장, 진흥원 김영수 원장과 금산인삼 소공인발전협의회(회장 서병훈) 대표 임원들과, 소공인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진흥원은 매출과 수출, 제품개발 등 한 해의 성과역량을 평가하여 금산진생협동조합(이사장 정원식)과 홍삼천하(대표 한병희)를 `21년 우수 소공인으로 선정하여 진흥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한 선도 사례로서 영농조합법인 천년홍삼(대표 길미자)이 지역 국회의원(김종민 의원)으로부터 제조혁신분야 표창을 받았으며,

 

 

금산군의회 안기전 의장으로부터는 금산홍삼의 가치를 증진하고 신규 수출에 이바지한 공로로 홍삼천하(대표 한병희)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협의회는 인삼 소공인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협의회 서병훈 회장은 금산인삼 소공인을 대표하는 만큼 소공인의 권익 대변과 인삼산업진흥에 앞장서기 위한 소공인 경제단체를 지향하고 있다며 영세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기전 금산군 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금산인삼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조례 제정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달라고 하였으며,

 

 

김영수 진흥원장은 격려사에서 600여 소공인을 대표하는 임원분들의 책임이 막중한 만큼 진흥원이 함께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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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행정 전반 인권감수성 실태조사 인권침해 사례 5개 유형 42건 찾아냈다
[아시아통신] 광주시가 소비쿠폰 색상 논란을 계기로 행정 전반에 대해 긴급 인권감수성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권침해 사례 5개 유형 42건을 발견해 이를 개선하기로 했다. 특히 강기정 시장은 최근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하자, 이 대통령이 “행안부에 전달하면 중앙 차원에서도 조치하겠다”고 밝히면서 행정의 인권감수성 개선이 국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행정 수행 과정에서 미흡하거나 불합리한 인권침해 사례를 전수 점검했다. 조사 결과, 5개 유형 42건의 인권침해 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이를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유형별로는 ▲학교 대상 인구교육에서 대안학교 학생을 제외하는 등 불필요한 자격요건으로 특정인을 배제한 사례 ▲수도요금 체납 시 단수처분 예고 공문을 주거지 문 앞이나 우편함에 부착해 사생활을 침해한 사례 ▲도서관 내 어린이 열람공간을 어린이열람실로만 제한해 공공시설 접근성을 침해한 사례 ▲복지사업명에 ‘저소득층’ 용어를 명시해 이용자에게 낙인감을 유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