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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인정제품 공식상품화권자 공모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는 지역 내 우수제품을 선발하고 엑스포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인정제품 공식상품화권자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신청 대상은 농축산물, 가공식·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영주시 소재 사업체이다.

 

 

응모제품에 대해서는 △엑스포 이미지 적합성 △지역의 대표성 △인지도 △독창성 등의 내부 심사를 거쳐 조직위가 수시로 선정한다. 식품의 안정성과 관련된 검사 또는 조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인정제품 공식상품화권자에게는 무상으로 공식휘장 사용권리를 부여하며, 허가받은 날로부터 올해 10월 23일까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인정제품’ 공식 명칭 사용권과 엑스포 공식 휘장을 활용한 제품의 제작·판매가 허용된다. 또한 엑스포 홈페이지에 인정제품이 게재되는 권리도 주어진다.

 

 

신청은 오는 7월 4일까지 엑스포 조직위(경북 영주시 풍기읍 풍기로34 백산그랜드아파트 상가 2층, 관람사업팀)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영주시 엑스포기획단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함께 동행하는 지역 우수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경북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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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재개 '한강버스', 주말동안 6,138명 탑승… 시민 호응 높아
[아시아통신] 지난 토요일(11월 1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이틀간 6,138명이 탑승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토요일 탑승객은 3,261명, 일요일 탑승객은 2,877명이었다. 이틀간 마곡행 3,014명, 잠실행 3,124명으로 양방향 탑승객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후 시간대에는 많은 시민이 한강버스를 타기위해 선착장을 찾으며 번호표 발급하는 등 일찌감치 탑승이 마감되는 사례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시는 한 달여 간의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한강버스 안전성과 접‧이안 숙련도를 향상한 결과 정시성도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첫날 오전 9시에 잠실을 출발한 한강버스가 옥수역에 9시 37분에 정확히 들어와 39분에 출발했고, 여의도선착장 도착 후 10시 23분에 다음 선착장인 망원선착장으로 정시 출발하는 등 공지된 시간표와 일치하게 운항을 이어나갔다. 한강버스 선착장도 연일 시민들로 북적였다. 여의도선착장 스타벅스와 라면존을 비롯해 뚝섬선착장 LP바 ‘바이닐’ 등 인기 있는 부대시설은 오전부터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시는 “한강을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만 즐기는 곳이 아닌 모든 시민이 더 가깝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