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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구, 서(西)로를 살리는 재정지원일자리 참여자 모집

오는 1월 7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 구청 1층 일자리센터에서 접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취업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자들에게 생계유지에 필요한 기본소득을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모집하는 사업은 다중이용시설 방역 지원, 공공서비스 업무 지원, 환경정비 등 총 54개 사업이며, 모집인원은 129명이다.

 

 

사업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65% 이하이며, 세대합산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근로 능력이 있는 서구 주민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구청 1층 일자리센터를 방문하여 오는 1월 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선발된 구민은 시급 9,160원 월 100여만 원(4시간 근무 기준)의 급여를 지급받게 되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청 또는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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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