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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천 성결교회, 훈훈한 연말맞이 기부

‘두렙돈 기부 프로젝트’적립금으로 이웃돕기 나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홍천성결교회는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10시,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255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홍천성결교회에서 지난 6월부터 진행한 ‘두렙돈 프로젝트’의 기금으로 마련했다.

 

 

‘두렙돈 프로젝트’는 교인들이 공예배 참석 시 교회 재정으로 개인당 1000원을 적립하여 모인 기부금을 연말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취지의 프로젝트이다.

 

 

적립된 기부금 중 일부는 12월 30일 보건소 물품 후원(발토시, 이삭토스트)에 사용되었다.

 

 

정일우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성금이라 더욱 뜻깊고,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이 사랑과 희망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따뜻한 교회가 되겠다”며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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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10일(금) ‘한가위 확.찐.살. 확빼기’ 챌린지 참여 “체력측정하고 운동처방 받을 수 있는 ‘체력인증센터’ 全 자치구에서 운영”
[아시아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금) 오전 10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어울림광장에서 열린 ‘한가위 확.찐.살. 확빼기’ 행사에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체력을 측정하고 한 달간의 챌린지 시작을 알렸다. ‘한가위 확.찐.살. 확빼기’는 시가 지난달 ‘99세까지 팔팔하게’ 잘 살기 위해서, 운동량을 늘리고, 밥상을 바꾸고, 생활 습관도 챙기는 종합대책 ‘더 건강한 서울 9988’ 연계한 첫 시민참여 행사다. 연휴 직후인 10일에 개인별 체력을 측정하고 전문가의 운동코칭을 통해 정해진 목표를 스스로 달성하는 이벤트로, 보름 후인 오는 25일(토)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리는 '건강가득 대축제'에서 중간점검을 실시하고 한 달 후부터 ‘서울시 체력인증센터’에서 생활습관 개선 성과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이다. 오 시장은 사전 문진 후 시민들과 함께 ‘국민체력 100항목’ 기준에 따라 총 6개 분야(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를 측정하는 교차 윗몸일으키기, 스텝검사,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등을 실시한 뒤 체력인증서를 수령했다. 이날 오 시장 외에도 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과 김재섭 국회의원(국민의힘), 방송인

문성호 서울시의원, “구 동방명주 건물을 서울시 자세유지기구센터로 활용 제안!”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서울시 복지실에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2에 위치한 한강에 바지선 형태로 떠 있는 건물이 서울시 소유임을 확인함과 동시에 과거 중식당 동방명주가 사업을 종료하고 빈 건물임을 확인함에 따라 이를 서울시 자세유지기구센터로 활용하자는 제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산책하기 좋은 서울시 한강변에 위치하고, 무려 46만7천5백9십6.7m²나 되는 거대한 공간인지라 그간 장소 물색 및 공방 구축으로 협조가 힘들었던 서울시 자세유지기구센터의 장소로 아주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라고 예찬하며 서울시 복지실에 공식으로 검토 요청서를 전달했다. 문성호 의원은 “특히 주택가와 떨어져 있어 기구를 만들 때 발생하는 분진이나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전혀 없다는 점, 넓은 공간을 활용해 중증뇌병변장애인들의 자세교정 등을 위해 넉넉하게 쓸 수 있다는 점, 더군다나 비장애인들을 위한 자세기구나 자세교정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홍보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최적의 장소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 의원은 “과거 중국의 비밀경찰 사무소라는 의혹을 받던 동방명주는 나간 상태고, 빈 건물로 방치하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