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24’는 그간 가짓수 많고 복잡한 정부의 다양한 보조금에 대한 이해와 접근이 어려운 점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서 개발한 서비스로, 누구나 인터넷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쉽게 활용 할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다.
현재 정부보조금 300여 종에 대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각 지자체보조금에 대한 서비스까지 확대될 예정으로, 디지털시대에 걸 맞는 주요 정보플랫폼으로 자리 잡힐 전망이다.
인터넷에 접속, `보조금24'를 검색해 접속이 가능하며 어르신 등 디지털 약자의 경우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최원희 기획실장은 ‘보조금24' 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신청이 가능한 정부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역점을 두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