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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구례군, 2021년 구례군 사회조사 결과 공표

구례군민 삶에 대한 만족감 높아져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군민의 생활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 정책적 요구사항 등을 파악한 2021년 구례군 사회조사 보고서를 30일 공표했다.

 

 

이번에 공표된 사회조사 보고서는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관내 표본 가구 828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와 가족, 소득과 소비, 노동과 경제 등 17개 부문 45개(기본‧시도공통‧구례군 특성항목)항목을 조사원이 직접 설문 조사해 응답한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사회조사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군민 중 ▲삶에 대한 만족감은 10점 만점에 6.7점 ▲걱정빈도는 4.1점으로 2019년 조사대비 만족감은 다소 높게, 걱정빈도는 다소 낮게 조사되었다.

 

 

월 평균 가구소득은 200만 원 이상이 48.5%로 2019년 대비 5.9% 증가했다. 평균소득 만족도는 불만족 41.7%, 보통 33.3%, 만족 17.6%이며, 불만족은 남자가 45.8%로 여자 37.8%보다 높게 나타났다.

 

 

구례군 특성항목을 부문별로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식수(수돗물) 사용 실태: 수돗물을 끓여서 마심이 33.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대로 마시지 않는 이유 중 ‘막연히 불안해서’가 77.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수돗물을 끓여서 이용식수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면 지역이 37.3%로 읍 지역 28.3% 보다 높게 나타났다.

 

 

▲질병종류: 군민이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이 앓은 질병은 고혈압 16.4%, 관절염 15.3%, 당뇨병 7.5%, 순이었으며 지난 조사 대비 고혈압은 1.4% 증가, 관절염은 0.6% 감소했다. 고혈압의 경우 남자의, 관절염의 경우 여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대표음식: 외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구례군 대표 음식은 다슬기 수제비 27.4%, 산채정식 20.7%, 버섯전골 13.7% 순으로 나타났다.

 

 

▲귀농인을 위해 필요한 정책: 지역민과의 융화지원이 20.9%, 귀농정보‧프로그램 제공 및 상담활동 18.8%, 일자리 정보 제공 15.2%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민과의 융화지원에 대해 여자는 22.5%로 남자 19.2%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높게 조사됐다.

 

 

▲군민이 자주 이용하는 특산물: 이용횟수가 많은 특산물은 오이 29.2%, 감 18.5%, 산수유 17.3%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 기업, 투자(정부, 민간) 기관유치 26.1%, 특색 있는 상가 조성 지원 확대 20.2%, 재래시장 현대화 및 활성화 18.0% 순으로 나타났다.

 

 

▲민원업무 처리 시 개선 사항: 신속‧정확한 업무처리 31.8%, 업무처리 절차 간소화 28.8%, 공무원의 친절도 21.0% 순으로 나타났다. 공무원의 친절도라고 응답한 비율은 2019년 30.7%에 비해 9.7% 감소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업무처리 절차 간소화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연령이 낮아질수록 신속‧정확한 업무처리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군민 희망 자치 프로그램: 건강 32.4%, 취업 14.7%, 노인 여가 13.7%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건강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연령이 낮아질수록 취업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 인구증가를 위해 필요한 정책: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마련 30.8%,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 20.3%,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 마련 15.4% 순으로 나타났다. 모든 연령대에서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마련 비율이 가장 높게 조사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향후 주요 군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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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경기도는 민간 등 비관리청이 시행하는 도로공사의 품질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 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 비관리청 도로공사는 도로를 직접 관리하는 기관이 아닌 기관이 관리청의 허가를 받고 진행하는 도로공사를 말한다.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 지킴이’ 사업은 지난 달 26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 공모에 경기도의 제안이 선정됨에 따라 후속조치로 추진됐다. 토목(도로) 분야의 전문성 있는 퇴직공무원이 참여해 비관리청 도로공사 현장의 품질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활동한다 도시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증가로 비관리청 도로공사가 증가해 도로공사의 현장 중심 점검체계 마련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경기도는 퇴직공무원의 현장경험을 활용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도로공사 현장의 관리 인력 부족으로 발생하는 관리 공백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사업의 참가자 모집과 사전교육은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고, 선발된 ‘경기도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 지원관’은 도로공사 현장업무 절차와 안전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