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준수하면서 22회를 이어온 소방동요 대회의 전통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어린이를 포함하여 4인이하 가족이 촬영한 영상 평가로 대회를 실시하였다.
금번 대회에 참가한 「감사한 하루팀」의 변예진 어린이는“ 엄마한테 늘 투정만 피웠지만, 대회 참가를 위하여 엄마와 같이 화음을 맞추면서 연습하는 과정에서 엄마와 많이 친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초등부 최우수상에는 000팀, 유치부 최우수상 000팀이 수상하였으며, 10월 초 강원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특히 최우수상을 제외한 참가한 16팀을 우수상으로 시상하여 그 동안 노력한 어린이들의 노력을 보상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정재덕 예방안전과장은“아이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동요를 통해 안전의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안전문화 저변확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