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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신태인읍 권역 도시가스 신규 공급지점 개설 확정

신태인읍 1,642세대와 농공단지에 도시가스 안정적 공급 기대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정읍시 신태인읍 일원에 도시가스 공급이 추진된다.

 

 

시는 신태인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한국가스공사 수급지점 증설공사 계획이 한국가스공사 공급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신태인읍에 총사업비 약 50억원을 투입해 가스 공급관리소 신설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신태인읍 도시가스 공급 승인은 정읍시와 윤준병 국회의원, 한국가스공사, 전북에너지서비스 등 관계기관의 협업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다.

 

 

신규 수급지점이 개설되면 신태인읍 지역주민 약 1,640여 세대와 인근 농공단지 2개소에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이 이뤄져 주민편의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도시가스 공급 여건이 향상되면 해당 지역주민의 에너지 편익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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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