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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동구,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로 주민 편의 증대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강동구가 주민들에게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 7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

 

 

구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사업을 추진하여 동 주민센터에 신규 무인민원발급기 7대를 확대 설치했으며, 현재 총 14개 동 주민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신규로 설치된 장소 중 상일2동, 암사2동, 암사3동, 성내2동 4곳은 동 주민센터 내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으며 평일 근무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명일1동, 명일2동, 천호1동 3곳은 동 주민센터 외부에 부스를 마련해 무인민원발급기를 배치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민들은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 하나로 간편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주민등록, 가족관계, 병무, 교육, 건강보험증명 등 총 11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강동구는 지난 5월 ‘서울특별시 강동구 수수료 징수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등록(2종), 가족관계등록부(8종) 등 민원서류 10종에 대해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수수료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주민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다양한 민원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신규로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포함해 지역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위치와 운영시간은 정부24 사이트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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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