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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중구, 한국족보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성씨 배지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한국족보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중단 됐으나, 박물관 개관과 함께 재개하게 됐다. 구는 행사진행에 앞서 방역소독 및 열 체크, 방역패스 여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뿌리공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족보박물관은 한국의 족보 발달사를 알아볼 수 있는 상설전시는 물론 조선시대 호와 묘호 등 별명문화를 알아보는 이름담기 특별전시를 하고 있다. 특별전시장에는 각 성씨별 항렬을 정리한 책갈피를 비치하여 자신의 돌림자를 통해 세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 시민들이 족보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뿌리공원을 찾아 가족과 함께 배지도 만들면서 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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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