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뉴스

대전 중구, 중구보건소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착공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중구는 28일부터 중구보건소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구보건소는 중구 산성로 63(문화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499.44㎡규모로 1994년에 준공된 건축물이다.

 

 

이번 공사는 총 사업비 26억 여원을 투입해 고성능 창호, 단열재 설치 및 고효율 설비교체, 신재생에너지 적용 등을 진행한다. 그린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 건물 에너지성능 향상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실내 공기질 개선 등이 기대된다.

 

 

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완료해 효문화마을관리원으로 이전한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보건행정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 창호, 열원설비와 같은 건축물 성능요소를 개선해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국비지원 사업이다. 중구는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2020년도'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공모에 중구보건소와 정생보건진료소가 선정됐다. 정생보건진료소는 지난 6월 공사를 완료하고, 산서지역 (침산, 무수, 구한, 목달, 정생 1, 2동, 어남동, 금동)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배너
배너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