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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서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유아환경교육관 운영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서구가 내년 4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유아환경교육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아환경교육관’은 가치관 형성의 시작 단계인 유아를 대상으로 환경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친환경의식 형성하고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과 올바른 환경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아울러, 서구는 교육관 개관에 앞서 계절별, 연령별, 대상별 36개 프로그램과 12개 유아 동반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서구지역 유아교육기관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누리과정과 연계한 체험환경 교육프로그램을 매주 4회씩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내년 1월 11일부터 생태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내년 노루벌유아환경교육관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으며, 더 나아가 환경교육의 전국 확산을 선도하는 서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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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