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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원주시, 2021년 도시재생연계 리빙랩 공모사업 선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원주시가 도시재생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도시재생연계 리빙랩’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도시재생연계 리빙랩’은 도시재생과 관련된 지역사회 문제를 기획 단계부터 기술개발 및 적용까지 과학기술을 활용하는 R·D 사업으로, 원주시는 재래시장의 악취 모니터링 및 저감을 위한 스마트솔루션 개발이 최종 본과제로 선정됐다.

 

 

앞서 원주시는 지난 3월부터 사업 준비에 들어가 8월 예비과제 심사 통과에 이어 10월에는 연구기관, 전문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전기획 리빙랩 운영을 통해 중앙시장, 전통시장, 자유시장 일원의 악취 모니터링 및 저감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비 14억 원 전액이 국비로 투입돼 전문 연구기관으로 선정된 을지대학교 주관의 산·학·연 컨소시엄에서 오는 2023년까지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IoT 데이터에 기반한 선제적 악취 제거 서비스 도입으로 원주지역 재래시장의 청결 이미지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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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