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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공주시, 원도심 제민천교에 '물의 쉼터' 조성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공주시는 공주시와 공주대학교 상생협력과제로 진행한 지역사회 연계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1차 년도 사업으로 제민천교에 ‘물의 쉼터’라는 주제로 공공디자인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민천교의 쉼터를 디자인, 개발,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공주대학교 예술대학 가구리빙디자인학과에서 지난 4월부터 9개월 동안 수행했다.

 

 

시와 공주대학교는 이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난 2019년 상생협력 MOU를 체결, 3년간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뒤 올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1차 년도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설치된 4개의 작품은 ‘자유로운 쉼터’, ‘소통하는 제민천’, ‘흔적’, ‘공간의 전환’으로 공주대학교 가구리빙디자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했다.

 

 

윤석봉 도시정책과장은 “앞으로 공주대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제민천 일원에 공공디자인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향상하고 공공성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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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