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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서구, 도안지역에 다함께돌봄센터 3․4호점 문 열어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4일 맞벌이 가정 등의 자녀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도안지역에 다함께돌봄센터 3·4호점을 개소했다.

 

 

서구는 도안지역 주민들의 방과 후 돌봄 수요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난 2월 아이파크 및 리슈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5년간 설치 공간 무료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아이파크 아파트 1512동 1층에 109㎡ 면적으로, 4호점은 리슈빌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1층에 88㎡ 면적으로 조성되었으며, (재)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이 위탁을 맡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11시~19시, 방학기간에는 9~18시이며, 돌봄 교사와 함께 일상 활동 지원을 비롯해 학습지도와 문화․예술, 체험활동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방과 후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은 마을 단위의 공적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하다”며, “마을중심의 돌봄 활성화로 동네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아동친화도시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22년도에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를 추가 확충하여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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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